오름관 식당 아주머니들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?
- 작성자
- 양재석
- 조회
- 198
- 작성일
- 2012.04.11
벌써 기숙사 이용한지 한달이 지나가네요. 시설이나 기숙사 생활여견은 좋으나 식단과 식당 아주머니들의 불친절이 너무 하다는 생각만 늘어나네요.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식단만 보면 기존관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. 그리고 식사 시간이 끝날 때 되어 갔다가 반찬이 많이 남아 조금 더 가져 가면 아주머니들은 정량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어차피 3분남음 상황에 몇명 더 오겠습니까? 어차피 음식 남으면 버리는거 아닙니까? 아니면 혹시 남은 음식 가져가시나요? 그리고 오름관에는 영양사 분이 계신줄 모르겠네요. 기존관에는 영양사분이 흰옷 입으시고 항상 보이시는데 오름관에는 본 적이 없네요. 아주머니들께서 아침 일찍 오셔서 아침 식사 해주시는 것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음식이 남으면 '식사 중인 학생에게 반찬 남았으니 더 가져가라는 따뜻한 말보다'는 확실히 남을 것 같은데도 정량만 가져가라고 핀잔 주시는데 안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.